항공·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뮬레이션 전문 스타트업 '주식회사 플라이투(대표 박해진)'가 벤처캐피탈 더웰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Pre-A) 투자를 최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차세대 항공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에 본격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플라이투는 항공기 및 UAM 분야를 대상으로 비행 시뮬레이션과 운용 검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항공 딥테크 기업이다. 특히 고정익·회전익 항공기와 UAM 기체를 아우르는 3D 디지털 트윈 기반 비행 시뮬레이션 엔진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 물리·동역학 모델링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기 성능 분석, 운항 시뮬레이션, 관제·운용 검증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플라이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 MYSC가 함께 운용하는 코리아임팩트스케일업 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투자를 통해 플라이투는 기체 물리·동역학 모델 정밀화, 운항·비상 상황을 포함한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고도화, 항공·UAM 운용 검증 플랫폼의 상용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플라이투 박해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기술 경쟁력과 항공 시뮬레이션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항공 안전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투는 향후 항공 제조사, 교육기관, 운항 주체를 대상으로 한 실증형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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